승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뒷전' 빅뱅 승리, 어느덧 승츠비···'그레이트 빅토리' '뒷전' 빅뱅 승리, 어느덧 승츠비···'그레이트 빅토리' "솔로 활동 보다는 그룹 활동이 훨씬 더 좋아요. 하지만 현실적인 상황은 (빅뱅의 네 멤버가 군입대를 해) 공백이 있죠. 유일하게 (현재 가요계에) 혼자 남아 있는 멤버로 대중이 허전함을 느끼지 않도록 제가 메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형들이 없는 동안에 빅뱅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빅뱅 멤버로 빅뱅의 이름을 걸고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앨범을 준비하게 됐죠." 13년차를 맞은 그룹 '빅뱅' 막내 승리(28)는 데뷔 초반에만 해도 본인 말마따나 항상 '뒷전'이었다. 형들인 쟁쟁한 네 멤버들에 치였다. 음악과 패션 감각으로는 지드래곤(30), 얼굴로는 탑(31), 춤으로는 태양(30), 예능 감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