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죽어도 좋아’ 드라마로 변신! ‘오늘의 탐정’ 후속 편성

웹툰 ‘죽어도 좋아’ 드라마로 변신! ‘오늘의 탐정’ 후속 편성

 

웹툰 ‘죽어도 좋아’ 드라마로 변신! ‘오늘의 탐정’ 후속 편성

다음 웹툰 ‘죽어도 좋아’ 드라마로 변신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주인공 ‘루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다음 인기 웹툰 ‘죽어도 좋아’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KBS 수목극으로 편성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죽어도 좋아’는 최근 KBS 2TV 수목극에 편성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죽어도 좋아’는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골트키위새 작가의 ‘죽어도 좋아는 다음 웹툰에서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죽어도 좋아’는 원한을 사거나 ‘죽어’라는 말을 듣게 되면, 죽고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리프를 겪게 되는 악덕사장 ‘백 과장’과 그가 죽으면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하루를 수도 없이 겪으며 이 타임리프에서 벗어날 방법을 강구 중인 직장인 ‘루다’의 이야기를 그렸다.

타임워프를 소재로한 색다른 이야기로 인기가 높은 웹툰이기에 드라마로는 어덯게 표현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죽어도 좋아’의 연출은 ‘트로트의 연인’,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등을 연출한 이은진 PD가 맡았으며, 김희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죽어도 좋아 드라마는 오는 11월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원문 :  https://gotit.co.kr/archives/4031

 

 

골드키위새의 ‘죽어도 좋아’